라라비 by 케빈 루타르트
안녕하세요. 루시아 입니다. 처음으로 소개 할 책은 케빈 루타르트가 지은 라라비 입니다.
라라비는 노랑색과 검은색 얼룩이 있는 강아지에요.
라라비는 우체국 아저씨와 함께 편지를 배달해요.
라라비는 우체국 아저씨를 좋아하고요.
우편물 차도 좋아하지요. 또 가방 나르는 것, 뼈다귀, 푹신한 담요 등을 좋아해요.
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편지입니다.
라라비는 편지를 받고 싶었지만 강아지는 편지를 받지 못하죠.
사람들은 라라비를 좋아해요. 딱 한 사람 펠리니 아주머니만 빼고요.
펠리니 아주머니는 고양이만 좋아해요.
사람들은 모두 라라비를 좋아한다고 했죠? 그 중에서도 여자아이 '제시'가 제일 좋아해요.
편지를 다 배달 했는데 딱 하나만 남았네요.
음… 누구의 것일까요?
맞아요, 라라비의 것이에요!
레시가 라라비에게 "널 아주 좋아해!"라는 편지를 주었어요. 라리비는 편지를 물고 행복한 꿈나라로 떠났답니다.
저는 라라비가 편지를 받아서 기쁜 표정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 글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Written by Luc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