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리뷰 - Magic Tree House #1 Dinosaurs Before Dark

오늘 소개할 책은 Magic Tree House 시리즈 1권 Dinosaurs Before Dark 입니다.

매직트리하우스는 원서읽기 카페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이었는데

원어민 저학년 어린이가 대상이기 때문에 읽기 쉽고 단어수도 6~7천단어로 길이도 적당했습니다.

하지만 영어 어순에 익숙하지 않았고 단어도 처음 보는게 너무 많아서 저처럼 영어기초가 부족한 분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Nate the Great 시리즈를 먼저 읽고 다시 시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Chapter 1. Into the Woods

Jack은 8살이고 Jack의 여동생 Annie는 7살입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나무 위에 집을 발견하고 매사에 조심스러운 Jack이 반대하지만

Annie는 기어코 나무 위의 집으로 올라가 버리네요.

He gripped the sides of the rope ladder, and up he went.

Chapter 2. The Monster

Tree House에는 Jack이 좋아하는 책이 가득했습니다. 남에 책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무엇인가에 이끌린 듯이 공룡 책을 보던 Jack이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립니다.

"Wow," whispered Jack. "I wish I could see a Pteranodon for real."

하늘을 나는 공룡인 Pteranodon이 정말로 나타나고, Tree House가 갑자기 돌기 시작하더니 다시 멈춥니다.

Chapter 3. Where Is Here?

과연 여긴 어딜까요? 나무 아래에는 Pteranodon이 있습니다. Jack은 책에서 Pteranodon을 찾아보고, Annie는 직접 만저보려 나무 아래로 내려가네요.

역시 거침이 없는 Annie 입니다.

Annie dropped to the ground. She stepped boldly up to the ancient creature.

Jack과 Annie가 정말 공룡시대로 온 것인지 그리고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다시 무사히 집에 돌아 갈수 있는지 직접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