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NA 정리 - IPv6
CCNP 덤프 문제풀이를 16번까지만 진행 했는데도 불구하고 IPv6 관련된 문제가 많이 나와서 IPv6에 대해서도 정리를 해야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지금은 개요 수준으로 정리를 했지만 문제풀이를 진행하면서 더 자세히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으면 다시 정리를 하겠습니다.
우선 IPv6 특징은
IPv4의 32bit에서 IPv6의 128bit 주소길이로 늘어났습니다.
IPv4에서 IPv6로의 이행과정에서 Dual Stack, Tunneling등 두가지 주소 체계에 대한 마이그레이션 방법이 있습니다.
연속되는 0은 ::으로 표시 할 수 있으며 앞에서부터 시작되는 0은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즉, 0003을 3으로 표시하거나 0000을 0으로 표기합니다.
IPv6 주소의 유형에는 유니캐스트(1대1),애니캐스트(1:가장 가까운 곳), 멀티캐스트(1:多)주소가 있으며 브로드캐스트는 없습니다.
다음은 IPv6 마이그레이션 방법입니다.
| Dual Stack은 IPv6도입 초기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장치는 IPv4만 지원하고 소수 장비만 IPv6를 도입한 상황에서 서버가 IPv4 클라이언트를 위해 IPv4도 지원하고 IPv6클라이언트를 위해 IPv6도 지원합니다.
| 터널링(Tunneling)은 서울본사와 부산 지사의 LAN 네트워크에는 IPv6을 완전히 도입했지만, IPv4인터넷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터널링을 사용합니다.
IPv6 인캡슐레이션 된 패킷이 IPv6/IPv4 경계 라우터에 도착하면 Ipv4 인캡슐레이션을 하나 더 입습니다. 터널링이라는 말이 나오면 "이중 인캡슐레이션이 사용되겠구나"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 헤더변환은 대부분의 시스템이 IPv6를 지원하지만 Pv4주소를 사용하는 시스템이 일부 존재할 때 사용합니다. 즉, IPv6 마이그레이션의 성숙 단계에서 사용합니다. 마치 라우터에서 NAT변환을 수행하듯이 일대일 매핑 테이블을 가지고 주소 변환을 수행 합니다. NAT가 내부 네트워크에서 외부 네트워크 방향의 트래픽에 대해서만 NAT 테이블을 만들지만, 헤더 변환 장치는 양방향의 트래픽에 대해서 IPv4:Ipv6 주소 매핑 테이블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