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 살아볼까? by 김수범, 이승섭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이번에는 책 내용을 알려 드리지 않고 추천한 이유와 이 책의 좋은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한옥에서 살아볼까?>라는 제목처럼 준우라는 아이가 한옥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봅시다.
건축이나 우리 문화의 관심 있는 분이 읽었으면 합니다. 준우는 한옥을 짖는데 필요한 재료, 직업 등을 배웁니다.
건축이나 우리 문화의 관심 없는 분들도 한번씩 읽어보세요. 이 책은 우리 조상들이 썼던 지혜, 기술을 보여줍니다.
또 우리 한옥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니까요.
한옥에서 쓰이는 재료를 아시나요? 아마 전문 기술자가 아닌 분들은 전부 다는 알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도 알 수 있다면 적심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요? 잘 모를 것입니다.
힌옥은 짓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짓는 도중에 축하하는 잔치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뼈대를 완성했을 때 하는 상량식이 있습니다.
제가 설명해 드릴 수 있는 건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는 직접 책으로 읽어서 한옥의 특징을 생각해보세요!
Written by Lucia